20602.김민정
하 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오면 나뭇가지 마냥 물이 드는 낙엽에 그대에게 보내는
프 롤로그를 쓴다
플 랫이 비어버린 악보마냥 애뜻함 없는 나의 편지는 프롤로그에 멈춘다.
라 일락 빛으로 세상이 물들면 잊혀질 그대의 편지.
워 석워석, 옷자락이 낙엽에 밟힌다.
20510.박경란
하 하하 웃을 수 있는 행복과
프 라다 같은 명품으로 치장한 아름다움이 아닌 내면의 당당함.
플 러스 하나더.
라 이프 스타일은 free. 이런 미래를 위해 지금은
워 밍업중.
10511.김현화
하 나가 모여 둘이 되듯이 우리에게는
프 렌드. 친구가 필요합니다.
플 라워. 꽃과 같은 아름다운 친구는 아니더라도
라 (나)의 마음과 정성을 친구에게 주는 우리인생에서 꼭 필요한
워 터. 물과 같은 친구가 됩시다.
21214.손지혜
하 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아...한번
프 리 해져봐...그럼 하늘 을
플 라이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야...
라 이벌은 잠시 잊고 있는다면
워 얼드가 아름다워 보일 거야...
10734.지혜민
하 루살이의 삶을 아는가!
프 리하게 사는 우리의 삶과는 달리
플 라스틱이 아닌 일회용품처럼 금방 가버리는 하루살이의 삶...
라 (나)는 오늘도 나의 삶을 반성한다. 그리고 다짐한다.
워 르르 무너지지 않을 내 아름다운 삶을...
21018.이승윤
하 늘 아래 건강히 살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해
프 라이드를 가지고
플 라스틱이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것처럼 이 세상에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
라 이벌과 선의의 경쟁을 하고
워 밍업을 잘해서 가고 싶은 대학에 가고 원하는 꿈을 꼭 이루고 싶다
20816.문지혜
하 늘 아래 같은 표정, 같은 행동을 하며 걸어다니는 사람들
프 로그램을 보면서 집에서 점점 대화가 줄어드는 상황들
플 랫폼에서 차를 기다리며 침묵속의 승강장에 서있는 위태위태한 사람들
라 이벌을 이기려고 아둥바둥하는 사람들
워 ~워~. 이제 이기주의, 개인주의는 버리세요
21006.김보경
하 이디와 같은 명랑함과
프 라하의 하늘처럼 깨끗함과
플 라워의 아름다움과
라 임과 같은 상큼함을 가진 저 여인네들은 누굴까?
워 에~ 바로 경화 이쁜이들이구마잉~
20233.한애경
하 루종일 학교에 있다 보면
프 리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. 하지만 벽돌사이로 피어있는
플 라워 한 송이를 보는 순간에
라 면을 먹으며 집에서 굴러다닐 때의 자유보다 더 큰 즐거움을 느낀다고나 할까?
워 석워석 거리는 단풍냄새가 기다려진다
20502.김나영
하 얀 꽃잎처럼 순수하고
프 럭 나는 새처럼 자유로운 세상
플 (풀) 잎에 맺힌 이슬처럼 맑고
라 벤더 향기처럼 향긋한 세상
워 메, 바로 이것이 내가 바라는 세상!
하 프플라워는
프 라하처럼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
플 라워처럼 아릅답고
라 스베가스처럼 화려하고 그 어떤 잭도 견줄 데가 없는..
워 어~워어 다른 책은 물러가라
20516.윤은정
하 루 아니 영원히 너의 빈자리를 채우고 싶어~
프 로포즈야! 어때 깜짝 놀랐지?
플 리즈~ 내 맘을 받아줘~♡
라 고 너에게 당당히 외치고 싶지만
워 낙에 소심한 성격이라 오늘도 이 말을 속으로 삼키는 나...ㅠ.ㅠ
그래도 난 너를 영원히 사랑할꺼야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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